치매 증상 진단 예방법 초기진단퀴즈 등 총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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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3. 3. 1. 08:43
사람은 태어나고 젊은시절을 보내고 누구나 나이가 든다. 나이가 들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조금씩 아픈곳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치매라는 무서운 병이 생각보다 많은분들께 찾아온다. 꼭 나이가 들어 찾아오는것은 아니다. 누구든 대상이 될 수 있다. 오늘은 치매가 뭔지, 나는 아닌지, 예방은 어떻게 하는 지 등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려고 한다. 특히, 치매진단퀴즈는 꼭 한번씩 풀어보시고 나는 괜찮은지 확인하고 가시길 바란다.
치매란?
- 치매는 선천적 원인보다는 후천적인 원인이 대부분이며 기억,판단력,언어 등의 여러영역의 인지기능이 감소가 되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정도로 수행하지 못한다. 치매에는 노인성 치매라 불리는 알츠하이머병, 중풍 등으로 생기는 혈관성 치매 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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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의 원인
- 알츠하이며병이 전체 치매의 50%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혈관성 치매가 20~30%정도이며 나머지는 기타 원인으로 인한 치매이다. 가장 많은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은 두뇌에 있는 많은 신경세포가 쇠퇴하며 뇌 손실이 일어나고 위축되는 질환이다. 유전적인 질환인지에 대한 연구는 계속해서 하고 있으며 아직은 명확하게 밝혀진 게 없다. 혈관성 치매는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신경세포가 죽거나 뇌혈관의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되는 치매를 뜻한다.
치매 검사법
- 치매는 선별 검사를 시행하여 인지능력을 평가한다. 간단한 정밀검사를 거치며 인지 능력이 실제로 저하되어 있는지 판단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판단한다. 정밀 검사는 환자의 연령, 학력, 성별 등의 기본적인 검사를 확인하는 게 대부분이다. 치매의 원인을 찾을려면 MIR검사, 혈액 검사 등을 하며 원인이 발견되면 그에 맞는 치료를 한다.
치매 예방법
- 당 수치 관리
- 꾸준한 운동으로 비만 방지
- 충분한 휴식과 수면
- 손바닥,발바닥 자극 체조 및 마사지 하기(지압, 스트레칭 등)
- 혈압이 높다면 관리하기
- 지속적인 관찰과 검진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
치매 치료법
- 약물치료 : 콜린성약제,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하거나 항우울제,항정신병약물 등도 사용한다.
- 원인적 접근 : 치료가 가능한 환자에게 적용하는 방법으로 뇌출혈, 뇌종양 등으로 인한 치매는 수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뇌경색의 혈관성 치매는 지속적인 치료로 지연하게나 예방할 수 있다.
- 기타 방법 : 발생 기전이 확실하지 않고 획기적인 치료제도 없다.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의 작업 요법,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을 꾸준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.
치매는 현재 의학기술로 예방 및 치료는 사실상 어렵다. 치료도 유지를 명목으로 하는거라 가장 좋은 건 예방인 것 같다. 평소에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을 하던 공부를 하던 계속해서 쓸 수 있도록하면 훨씬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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