면역력 자가진단법 높이는방법 등 총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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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3. 3. 2. 10:12
코로나19 시대가 끝나지 않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 일부가 되었다. 생각보다 찐득하게 달라붙어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.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를 어떤식으로 공격할지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있다. 바로 면역력이다. 면역력이 높은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든 독감바이러스든 어떤 병균이와도 쉽게 덤비지 못하고 도망가 버린다.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든다. 오늘은 이 글을 보는 당신을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.
면역력이란?
-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정의할 수 있으며 다시 말하면 생체 내부환경이 외부인자인 항원에 대하여 방어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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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력 높이는 방법
① 스트레칭 및 가벼운 운동
- 갑자기 너무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오고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수도 있다.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 기준은 5분정도 기지개 펴기, 앉았다 일어섯다 반복하기 등 간단한 스트레칭과 10분정도 걷기 정도의 운동이 좋다. 가벼운 운동은 긴장이 이완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시키고 면역계를 자극한다.
② 비타민 섭취
- 비타민은 보통 약으로 섭취하는데 물론 알약으로 섭취해도 되지만 가장 좋은 건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이다.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은 피망,파프리카,양배추 등이 있고 비타민 B군은 보리,율무,메밀 등의 잡곡이 잇다.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주는 비타민 A는 고추,당근,살구 등에 많이 들어 있다.
③ 금연 및 절주
- 금연 및 절주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. 담배는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간접흡연 1시간이면 담배 4개피를 피운 것과 같은 영향을 받는다. 알코올은 외상을 당했을 시 감염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고 수면 시 자면서 알코올이 분해되 각성작용이 일어나게 되어 깊은 잠을 방해하게 되어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.
④ 프로바이오틱스 섭취
-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으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장 속 병원성 세균이나 부패균 등의 해로운 세균을 줄여주고 세균이 증식하는 속도가 늦춰지며 유익균이 장 내에서 더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는다. 프로바이오틱스는 캡슐이나 정제된 제품을 섭취하면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.
⑤ 스트레스 없애기
-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염, 동맥경화 등의 발병확률이 높아진다. 스트레스를 받았을때는 그 상황을 당장 벗어나서 바깥에 신선한 공기를 한 번 마시고 심호흡을 하며 5분정도 바깥풍경을 보거나 깊은 심호흡을 해보자. 잠깐 산책을 하면 좋을 것이며 좋아하는 차나 음료를 한 잔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.
면역력 저하 이유
-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스트레스, 수면부족, 노화 등이 주된 요인이라 할 수 있다. 특히,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나 미세먼지가 많은 때는 더더욱 면역력이 약해진다. 그리고 음식도 영향을 주는데 설탕함량이 높은 음식(ex: 탄산음료)이나 인스턴트, 기름진 음식 등을 자주 먹으면 체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다.
오늘은 면역력 높이는 방법,저하되는 이유 등을 알아보았다. 면역력은 살아가면서 항시 중요하고 어떤 바이러스가 다가오던 나의 면역력을 높여놓으면 다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.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간단한 운동, 비타민 등을 챙겨 먹고 하는 습관만으로도 우리 몸의 면역력은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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